전두환 55억 추가 환수 '파란불'…신탁사 불복소송 패소
2023. 4. 7. 19:53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땅의 공매 수익을 추징하는 데 반발해 신탁사가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경기 오산의 부동산을 압류한 처분과 부동산 매각 대금 가운데 총 55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검에 배분한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산불 골프' 김진태 당무감사 지시…″사실 아닌 부분 있다″
- 이재명 호남 민생 행보…″1천 원 아침밥, 마음의 문제″
- 이승기♥이다인, 오늘(7일) 결혼...사회 유재석-축가 이적 [M+이슈]
- [단독] '마약 음료' 100병 대치동 학원가 퍼졌다
- 배후 의혹 재력가 영장…P코인 뒷거래 상장 담당자도 영장
- 서울 주택가에 야생 멧돼지 출몰...경찰 등 수색 중
- 신비로운 스릴러 '가려진 섬' 개봉…윤산 감독 데뷔작
- 골퍼 출신 '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상장 뒷돈 적발…구속영장 기각
- 출근길 쓰러진 남성 살려낸 '심폐소생 의인'
- [단독] 정자교·수내교·불정교, 같은 회사가 설계…″삼우기술단이 설계한 다리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