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최소 100병...경찰, 배후·공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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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가 최소 100병 준비됐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음료 유입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현재까지 일당이 만든 마약이 적어도 100병이 넘고 이 가운데 30병 이상을 수거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학생들에게 실제 뿌려진 건 6∼10병 사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검거된 배포자는 4명이지만, 공범이 반드시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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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가 최소 100병 준비됐던 것으로 경찰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 음료 유입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현재까지 일당이 만든 마약이 적어도 100병이 넘고 이 가운데 30병 이상을 수거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학생들에게 실제 뿌려진 건 6∼10병 사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검거된 배포자는 4명이지만, 공범이 반드시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배포자 대부분이 "아르바이트로 알고 일을 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배후 세력이 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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