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태안군지부, 태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충남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 사진 오른쪽)가 3월30일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왼쪽)과 함께 태안군청(군수 가세로, 〃가운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식 지부장은 "농협 고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세액공제와 함께 농축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해 태안군에 대한 기부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남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상식, 사진 오른쪽)가 3월30일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왼쪽)과 함께 태안군청(군수 가세로, 〃가운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조 본부장을 비롯한 태안군 출신 농협직원과 태안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서울본부 직원 등 총 148명이 참여한 ‘농협직원 동행(同行)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태안군지부는 이 외에도 임직원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단’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태안군의 고향사랑기금 모금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상식 지부장은 “농협 고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세액공제와 함께 농축산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해 태안군에 대한 기부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