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환경오염 중대 사범 41명 송치

[KBS 청주]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1분기 동안 충북 등 충청권 환경오염 중대 사범 41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송치한 13건보다 315%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9건,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5건 등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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