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임지유, 고창 고인돌배 아마 골프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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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유(수성방통고 3년)가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임지유는 7일 전북 고창군 고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지역 골프 활성화와 한국 골프의 이끌어갈 차세대 꿈나무 발굴을 위해 올해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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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배 아마 골프 우승자 임지유. [대한골프협회 제공] |
임지유는 7일 전북 고창군 고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제1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했다.
양효진(남녕고 1년)이 1타차 2위를 차지했다.
임지유는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로 지난 2일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공동5위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전라북도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지역 골프 활성화와 한국 골프의 이끌어갈 차세대 꿈나무 발굴을 위해 올해 창설됐다.
지난 달 31일 끝난 남자부에서는 임태영(수원중3년)이 우승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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