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행안부, 수출기업 규제 개선 논의
송현준 2023. 4. 7. 19:44
[KBS 창원]경상남도와 행정안전부가 오늘(7일) 경남도청에서 지방규제 혁신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무기 운송 때마다 도로관리청 운행 허가를 받아야 해 납품 기일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규제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또, 해상풍력업체인 SK오션플랜트는 산업단지에 다수의 기업이 입주한 경우에만 한국전력이 전기 공급시설을 부담하는 규제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산불 골프’ 김진태, 술자리까지
- 부산 횟집 나선 尹대통령 앞 ‘도열’의 정체는?
- [단독] 클럽 마약 ‘케타민’ 20만 명분 밀수책 추가 기소…검찰 “엄정 대응”
- 與 ‘새 원내사령탑’ 윤재옥…‘소리없이 강한’ 대표 될 수 있을까?
- 학폭 유족 울린 ‘변호인 재판 불출석 패소’…재심 가능할까?
- [영상] ‘0% 확률에서 100%로’…여자배구 도로공사의 기적
- 감귤밭에 나타난 ‘흰 사슴’ 따라갔더니 불법 현장 발견
- [크랩] ‘초통령 게임’으로 구현해낸 실제 우주, 천문학자가 보더니…
- 삼성전자 영업이익 95% 넘게 하락…LG전자에 첫 추월당해
- [현장영상] “갈비뼈에 금은 갔지만”…출근길 남성 살려낸 ‘심폐소생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