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동대문구,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CU편의점 청계노벨리아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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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의 첫 번째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인 'CU편의점 청계노벨리아점'이 7일 오전 10시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의 사업형태 중 시장진입형 사업이다.

BGF리테일 측에서는 가맹비 및 예치보증금 면제 등의 지원을 제공했으며,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8명의 자활근로참여자와 함께 24시간 연중무휴로 'CU편의점 청계노벨리아점'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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