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불화설에 입 열었다 "우리끼리 웃는다"(차쥐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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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시즌2에는 지수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수는 끝으로 지난해 불거진 불화설 해프닝에 대해 "'우리 넷이 뭉치면 못할 게 뭐냐'는 생각이 있다. 불화설 같은 거 나오면 '푸하하' 하면서 웃는다. 그런 거 뜨면 '너 왜 내 거 홍보 안 해줘서 불화설 만들어'라면서 농담으로 넘길 수 있다"고 멤버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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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시즌2에는 지수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팀 내 마지막 주자로 솔로 데뷔한 지수에게 "앞에 세 명의 멤버가 솔로로 나왔었기 때문에 언니(지수)가 부담감이 컸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지수는 "그런데 생각보다 아무런 생각이 없다. 그런 게 제 장점이다. 다른 사람이 뭔가를 해도 저는 '나는 저만큼 끌어낼 수 없다. 저건 그 사람 거니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영지는 "건강한 사고를 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혼자서 잘 사는 편이긴 한 것 같다. 가끔 혼자 있으면 너무 공허해서 친구라도 만나야 하고 그런 편은 아니다. 혼자 있으면 되게 설렌다. 놀다가도 '이제 그만 가줘'라고 한다. 주변에 남은 친구들도 그런 제 모습에 상처를 안 받는 애들만 남은 것"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 친한 남자도 별로 없다. 만약 10년이 넘었으면 인정이다. 어떤 분야에서 10년이 넘었으면 전문가라고 하지 않나"라고 생각을 밝혔다.
지수는 끝으로 지난해 불거진 불화설 해프닝에 대해 "'우리 넷이 뭉치면 못할 게 뭐냐'는 생각이 있다. 불화설 같은 거 나오면 '푸하하' 하면서 웃는다. 그런 거 뜨면 '너 왜 내 거 홍보 안 해줘서 불화설 만들어'라면서 농담으로 넘길 수 있다"고 멤버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3월 31일 첫 솔로앨범 '미'(ME)를 발매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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