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군 내 주요 기관 방문…본격 군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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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가 7일 창녕군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군정 행보를 시작했다.
그는 이들 기관을 찾아 △창녕형 헬스치유산업벨트 육성 △창녕읍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창녕군 내 아동병원 개설 △권역별 친환경 파크골프장 개설 등 주요 공약 내용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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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약 설명·현안 청취…적극 협조 약속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가 7일 창녕군의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군정 행보를 시작했다.
성 군수는 이날 창녕경찰서와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창녕문화원, 창녕교육지원청, 창녕소방서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이들 기관을 찾아 △창녕형 헬스치유산업벨트 육성 △창녕읍 전통시장 부활 프로젝트 추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 △창녕군 내 아동병원 개설 △권역별 친환경 파크골프장 개설 등 주요 공약 내용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군에서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낙인 군수는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창창한 창녕’은 군수 혼자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며 “군 내 여러 기관·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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