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곡오토밸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서 화재

7일 오전 3시 28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한 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서산소방서 제공)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7일 오전 3시 28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오토밸리 산단 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모터펌프 등 기계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