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떠나기 전 최고급 한우 먹은 키움 선수단 “올시즌도 부상 없이!”

김하진 기자 2023. 4. 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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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이 시즌 첫 원정경기를 앞둔 선수단을 위해 최고급 한우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키움 선수단은 지난 6일 LG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7일부터 시작하는 NC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창원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 식당에서 특별보양식을 즐겼다.

구단은 이번 시즌 첫 원정경기를 앞둔 선수단의 체력충전을 위해 구단 파트너사인 ‘ 농협목우촌 ’ 의 최고급 한우로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선수들은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해 귀한 음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시즌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힘내겠다” 고 말했다.

구단은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해 최고급 재료로 요리한 각종 특별보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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