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커플' 탄생 비화…"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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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이 소개됐다.
그러자 최정아 기자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빼도 박도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둘이 함께 주차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는데 인정을 안 하면 더 곤란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에도 임지연과 이도현이 미묘한 기류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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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과정이 소개됐다.
IHQ 예능 '투머치토커'는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바바요(IHQ OTT 서비스)에서 2회 방송을 라이브로 송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MC 손문선과 개그맨 황영진, 최정아 기자, 정혜진 변호사 등이 출연했다.
손문선은 "보통 배우들은 열애설이 나면 (대응하는) 수순이 있지 않냐"며 임지연·이도현 커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영진 역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란 공식 멘트가 먼저 나온다"며 "이후에 천천히 열애를 인정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최정아 기자는 "임지연과 이도현이 빼도 박도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둘이 함께 주차장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까지 했는데 인정을 안 하면 더 곤란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에도 임지연과 이도현이 미묘한 기류를 보였다고 전했다. 최 기자는 "이도현이 임지연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회식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며 "(이도현이) 임지연이 있는 회식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꼭 갔다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임지연과 이도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아직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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