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임팩트 어워드' 부문 신설…첫 수상작은 '다음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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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이 '구찌 임팩트 어워드(IMPACT AWARD)' 시상 부문을 신설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으로, 이탈리아의 한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 한다.
그간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온 해당 브랜드는 이번 백상예술대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오랜 기간 지속해 온 영화 및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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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백상예술대상이 '구찌 임팩트 어워드(IMPACT AWARD)' 시상 부문을 신설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으로, 이탈리아의 한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 한다. 그간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온 해당 브랜드는 이번 백상예술대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오랜 기간 지속해 온 영화 및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조명할 예정이다.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사전 심사로 선정한 올해의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은 청소년 노동문제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 틱톡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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