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후보
박지운 2023. 4. 7. 18:53
여자프로배구 IBK 김호철 감독이 2년 연속으로 국제배구 명예의 전당, IVHF 입회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현역 시절 세계 최고인 이탈리아 리그에서 맹활약했던 김호철 감독은 IVHF 2023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실내 남자 선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8년 설립된 IVHF는 1985년부터 명예의 전당 입회자를 선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박만복 전 페루 여자배구대표팀 감독만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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