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재선거 패배책임" 정운천 의원, 국힘 전북도당 위원장직 사퇴
백종훈 기자 2023. 4. 7. 18:50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인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같은 당 김경민 후보가 지난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패배한데 책임을 지고 전북도당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정 의원은 7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재선거에서 김경민 국민의힘 후보가 전주을에서 8% 득표율을 얻어 도민의 냉정한 평가를 받게 됐다"며 "전북 선거를 총괄한 도당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다리로 가 달라" 말에…다시 돌아가 승객 살린 택시기사
- '가수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영장심사…코인상장 뒷돈 챙긴 혐의
- "나를 음주운전 신고해?"…신고자 부인 흉기로 위협한 50대 체포
- 주인 살렸지만 보신탕집에 넘겨진 '복순이'…견주는 불기소 처분
- '우연일까?' 챗GPT가 찍어준 번호로 '복권 당첨'된 태국 남성|월드 클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