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의회 연설 초대받아 기뻐…강한 유대감 설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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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서 진행할 의회 연설과 관련해 "우리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후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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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에서 진행할 의회 연설과 관련해 "우리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7일 오후 공식 영어 트위터 계정에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미의 주제인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Alliance in Action Towards the Future)도 함께 적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워싱턴에서 열리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것을 공식 초대하고 이날 초청장을 공개하자 이에 화답한 것이다.
공화당 소속인 매카시 의장은 이날 본인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미 의회 지도자 4명 명의로 된 초청장에서 "친애하는 대통령님, 하원과 상원 양당 지도부를 대표해 오는 27일 합동의회 연설에 초대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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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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