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 필참→'주차장 사진='빼박'…열애 비하인드

▲ 임지연(왼쪽), 이도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도현이 바쁜 스케줄에도 임지연이 있는 '더 글로리' 회식에 필참했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7일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 라이브 방송에서는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출연진들은 쾌속 인정에 대해 "열애설이 나면 수순이 있지 않냐. 처음에 부인하고 조심스럽게 알아간다는 멘트가 나오고 천천히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최정아 기자는 "'빼박'이라고 생각했던 게 서로 주차장까지 갔는데 열애 인정을 안 했으면 역풍을 감내하기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 기자는 "두 사람이 마주하고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한 장밖에 없을 정도로 마주하는 장면이 없다"라며 "워낙 '더 글로리' 출연진이 호흡이 좋았다. MT도 가고 회식도 많았는데 이도현이 임지연이 있었던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라고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기류에 대해 밝혔다.

정혜진 변호사는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드라마 남녀 주인공이 많이 이어지는데 연진이와 망나니, 복수의 대상이 열애를 한 거라 놀라웠다"라고 놀라워했고, 손문선 아나운서는 "'연진이의 복수가 이제 시작되는 거냐'라는 반응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머치토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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