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지하1층 ‘맨즈 럭셔리’로 새롭게 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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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가 7일 지하1층을 남성 명품 전문관 '맨즈 럭셔리'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 '맨즈 럭셔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남성 라인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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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7일 지하1층을 남성 명품 전문관 ‘맨즈 럭셔리’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남성 고객의 명품 수요와 글로벌 브랜드의 남성 라인 강화, 남녀 성별의 경계를 두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 트렌드와 맞물려 이루어진 MD 개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약 4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선보인 ‘맨즈 럭셔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남성 라인이 선보이고 있다.
젊은 감성을 대표하는 다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감각적인 셀렉션을 제안하는 편집숍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일 오픈한 갤러리아 ‘맨즈 럭셔리’는 대전·충청지역에서 최초로 지방시와 발렌티노 등 총 13개 브랜드가 먼저 문을 연 가운데, 튜더와 스톤아일랜드 등도 이달 중 추가 오픈한다.
하반기에는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맨즈를 비롯해 글로벌 남성 명품 브랜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5월에는 젊은 남성층이 선호하는 중부권 최대 매장인 나이키 메가샵과 뉴발란스 메가샵이 입점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맨즈 럭셔리’의 오픈으로 지하1층 남성 명품관, 1층 명품 부틱·하이주얼리, 2층 여성 명품관으로 이어져 명품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하반기 구찌남성 오픈 등 ‘멘즈 럭셔리’는 위상에 걸맞는 남성 명품 라인업 완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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