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앞세워 홍보 본 당사자, “킬리안 생제르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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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수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돋보인다.
구단이 그의 얼굴을 앞세워 홍보할 정도다.
PSG 구단이 시즌 티켓을 홍보하기 위해 영상에서 음바페를 앞세운 바 있다.
그는 "PSG는 위대한 클럽이자 가족들이 있는 팀이다. 그러나 킬리안 생제르맹은 아니다"라며 자신만 내세우는 홍보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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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수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돋보인다. 구단이 그의 얼굴을 앞세워 홍보할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음바페의 최근 인터뷰를 담았다. PSG 구단이 시즌 티켓을 홍보하기 위해 영상에서 음바페를 앞세운 바 있다.
그는 “PSG는 위대한 클럽이자 가족들이 있는 팀이다. 그러나 킬리안 생제르맹은 아니다”라며 자신만 내세우는 홍보에 선을 그었다.
PSG는 최근 삐걱거리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16강에서 떨어졌으며, 리그 2경기도 연패하고 있다. 리그 선두는 유지 중이다. 2위권 팀들이 승점 6점 차로 추격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음바페는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삐걱거리고 있다. 팀 불화설에 단골로 나올 정도다. 그 역시 이 점에서 의식하고 있기에 불편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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