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갑호비상 걸맞은 마약 범죄 총력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신종 마약 피싱' 사건으로 마약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장도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7일) 열린 국장급 회의에서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갑호비상에 걸맞은 의지와 자세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청장은 이번 사건이 국민안전에 대한 테러와 마찬가지라며 국가수사본부는 형사국장을 팀장으로, 시·도청은 수사차장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신종 마약 피싱' 사건으로 마약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장도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7일) 열린 국장급 회의에서 마약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갑호비상에 걸맞은 의지와 자세로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갑호비상이란 경찰 비상근무 최고단계로,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윤 청장은 이번 사건이 국민안전에 대한 테러와 마찬가지라며 국가수사본부는 형사국장을 팀장으로, 시·도청은 수사차장을 중심으로 전담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마약 단속 현황과 체계를 재진단하고, 단속 성과를 대대적으로 포상해 강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장 카메라로 고객 사생활 엿본 테슬라 직원들...내부 폭로 공개
- 부산 횟집서 포착된 尹 대통령...한동훈 장제원 등 참석
- 권경애, '9천만 원 각서' 쓰고 잠적...변협 "곧 징계 절차 개시"
- “다 보고있다” 유아인도 잡아낸 마약관리의 ‘눈,’ 마약음료 정체 알고 있었나
- "후쿠시마 오염수 137만톤 방류? 사실은..." 도쿄전력의 속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