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찬 사진 화제, 대통령실 "여의도 떠난 민생의 협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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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한 뒤 시·도지사, 장관들, 부산 지역구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장제원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식당 앞에서 윤 대통령을 환송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야당 출신 시·도지사들도 만찬에 참석했는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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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한 뒤 시·도지사, 장관들, 부산 지역구 의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장제원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 참석자들이 식당 앞에서 윤 대통령을 환송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야당 출신 시·도지사들도 만찬에 참석했는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정치가 여의도를 떠난 민생에선 협치를 잘할 수 있다는 상징적 현장"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91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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