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중독균 검출된 백김치 판매 중단 · 회수

신용식 기자 2023. 4. 7.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정부가 판매 중단 조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백김치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 중 제조 연원일이 2023년 3월 28일인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백김치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정부가 판매 중단 조치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기준치를 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백김치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농업회사법인 예소담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 중 제조 연원일이 2023년 3월 28일인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