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MRI 검진 결과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최소 2주 이상 휴식 필요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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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이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 검진 결과를 받았다.
이날 오후 MRI 검진 결과 오지환은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 검진 결과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오지환 선수는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최소 2주 이상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이후에 다시 옆구리 상태를 점검해야 복귀 시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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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이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 검진 결과를 받았다. 2주 이상 휴식 필요한 상황이다.
LG는 4월 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LG는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를 앞세운다. 선발 타선은 홍창기(지명타자)-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김민성(유격수)-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진다.
오지환 대신 김민성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하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오지환은 7일 경기 전 타격 훈련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이날 경기 출전이 어려워진 오지환 대신 김민성이 선발 유격수의 중책을 맡는다.
이날 오후 MRI 검진 결과 오지환은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 검진 결과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오지환 선수는 우측 옆구리 복사근 미세손상으로 최소 2주 이상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이후에 다시 옆구리 상태를 점검해야 복귀 시점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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