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2023년 KLPGA투어 1호 홀인원 기록..시즌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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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새 시즌을 치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첫 홀인원이 나왔다.
이날 오후 조로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우정은 첫 4개 홀에서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37야드 거리의 5번 홀(파3)에서 티 샷을 홀인원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김우정은 올해 첫 홀인원이자 시즌 2호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KLPGA투어는 지난 시즌 역대 최다인 35개의 홀인원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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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뉴스엔 이태권 기자]
본격 새 시즌을 치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첫 홀인원이 나왔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김우정(25)이다. 김우정은 4월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조로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우정은 첫 4개 홀에서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37야드 거리의 5번 홀(파3)에서 티 샷을 홀인원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김우정은 올해 첫 홀인원이자 시즌 2호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아쉽게도 해당 홀에 홀인원 부상은 걸려있지 않았다. 올 시즌 1호 홀인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티파니 챈(홍콩)이 작성한 바 있다.
한편 KLPGA투어는 지난 시즌 역대 최다인 35개의 홀인원이 집계됐다.
(사진=김우정)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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