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2023년 KLPGA투어 1호 홀인원 기록..시즌 2번째

이태권 2023. 4. 7.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 새 시즌을 치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첫 홀인원이 나왔다.

이날 오후 조로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우정은 첫 4개 홀에서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37야드 거리의 5번 홀(파3)에서 티 샷을 홀인원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김우정은 올해 첫 홀인원이자 시즌 2호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KLPGA투어는 지난 시즌 역대 최다인 35개의 홀인원이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제주)=뉴스엔 이태권 기자]

본격 새 시즌을 치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해 첫 홀인원이 나왔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김우정(25)이다. 김우정은 4월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조로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우정은 첫 4개 홀에서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137야드 거리의 5번 홀(파3)에서 티 샷을 홀인원으로 연결시켰다.

이로써 김우정은 올해 첫 홀인원이자 시즌 2호 홀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아쉽게도 해당 홀에 홀인원 부상은 걸려있지 않았다. 올 시즌 1호 홀인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티파니 챈(홍콩)이 작성한 바 있다.

한편 KLPGA투어는 지난 시즌 역대 최다인 35개의 홀인원이 집계됐다.

(사진=김우정)

뉴스엔 이태권 agony@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