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걸음 기부 캠페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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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표 걸음 1억2천만보 달성 시 나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걸음 행사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해 농협청사 주변과 하천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캔·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를 줍고 하천을 걷는 시민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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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7일부터 한달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한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동참과 기부문화 확산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표 걸음 1억2천만보 달성 시 나눔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걸음 행사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해 농협청사 주변과 하천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캔·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를 줍고 하천을 걷는 시민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나눠줬다.
김영일 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환경도 지키고 직원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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