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지스운용, 행정공제회 신사옥 건설 우선협상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행정공제회 회관개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이지스자산운용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 KB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과 입찰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전체 규모나 완공 시기 등은 추후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이 행정공제회 회관개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이지스자산운용과 행정공제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 KB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과 입찰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4군데 중 이지스자산운용이 제시한 안건이 채택됐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100점 만점 중 정성평가가 65점으로 비중이 높았던 만큼 공사비용을 제시하는 입찰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위해 2년 정도 부지를 확보할 시간을 갖고, 삽을 뜨는 대로 5년 동안 대지면적 약 3만 3060㎡(1만평) 규모의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행정공제회 측은 “부지를 확보하려면 매도자와 협의를 마친 뒤 시작할 수 있는 만큼 착공 시기나 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전체 규모나 완공 시기 등은 추후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억울하다던 전과 18범, 보복 예고
- ‘영웅’ 된 황의조, “임영웅 또 와야 하지 않을까요?”
- "인도 돌진한 차가 딸아이 앗아갈 줄이야"...4개월만에 또 '희생'
- 박명수 아내, 낡은 빌라 '스벅 모시기'로 100억 재테크[누구집]
- "K-슈퍼볼"...임영웅 하프타임 공연, 유튜브서도 터졌다
- 하늘나라 떠난 외할아버지에 바친 EPL 100호골..."만감이 교차"
- 호텔로 재탄생한 '용사의집'…또 하나의 간부·예비역 전유물?[김관용의 軍界一學]
- 여중생 살해한 성범죄자 새아버지..지켜만 본 경찰[그해 오늘]
- 이재명·이낙연, 13개월 만의 재회…洛 "당 잘 이끌어달라"
- 코인 투자 실패에 납치·살해 공모…"이경우가 범행 제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