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매카시에 "의회 연설 영광…미래로 전진하는 한미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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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초청 받은 데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한편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날(6일) 트위터에 "윤 대통령을 27일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초청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으로 민주주의, 경제 번영, 세계 평화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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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美매카시 "한미동맹 70주년…공동의 약속 확인"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초청 받은 데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한미 동맹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올린 트윗을 인용하며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고 영어로 썼다.
이어 "한국과 미국이라는 위대한 두 나라를, 하나로 묶을 강한 유대를 말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Alliance in Action Towards the Future)!"이라고 적었다. 이는 한미 양국의 동맹 70주년 슬로건이다.
한편 매카시 하원의장은 전날(6일) 트위터에 "윤 대통령을 27일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초청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으로 민주주의, 경제 번영, 세계 평화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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