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환경단체와 제주바다 살리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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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환경단체와 제주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7일 환경단체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배.우.다.'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단지를 운영 중인 남부발전 제주본부 역시 인근 화순금모래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정하고 이곳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기현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협력·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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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환경단체와 제주바다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세이브제주바다는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남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발전 공기업으로 각 발전소 본부 인근지역에서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와 풍력발전단지를 운영 중인 남부발전 제주본부 역시 인근 화순금모래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정하고 이곳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기현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협력·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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