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공무원 직무 관련 업체와 해외 골프… 도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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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나섰다.
7일 도에 따르면 논산시청 소속 토목직 공무원 2명은 최근 업체 관계자들과 두 차례 해외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조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지만 결정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밝히기는 어렵다"며 "직무 관계자라는 부분은 (감사에서) 엄격히 처리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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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감사에 나섰다.
7일 도에 따르면 논산시청 소속 토목직 공무원 2명은 최근 업체 관계자들과 두 차례 해외골프 여행을 다녀왔다. 이 과정에서 여행 경비를 업체 측이 부담한 이후 정산한 혐의를 받는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3월 익명의 제보를 받고 2주간 내사 후 본격적인 감사에 착수했으며 감사 결과는 4월 중순쯤 나올 예정이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조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지만 결정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밝히기는 어렵다"며 "직무 관계자라는 부분은 (감사에서) 엄격히 처리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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