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딜라이브 인수 추진 않겠다…최종 결정"

김승한 기자 2023. 4. 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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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케이블TV 방송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KT는 통해 딜라이브 인수추진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유료방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최종 답변이다.

KT는 유력 인수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으나 이번 공시로 인수 무산이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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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케이블TV 방송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KT는 통해 딜라이브 인수추진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유료방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3월8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최종 답변이다. 딜라이브는 지난 2015년부터 매각을 추진해왔다. KT는 유력 인수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됐으나 이번 공시로 인수 무산이 공식화됐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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