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친 수베로 감독, 웃음꽃 핀 선수들...첫 승 거둔 한화의 달라진 분위기 [대전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동주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한화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개막 후 3경기를 모두 한 점차로 패한 한화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이 6회 1점을 따라붙었지만, 한화는 이적생 채은성이 9회 쐐기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둔 후 홈구장인 대전으로 이동한 한화 선수들의 표정에 웃음꽃이 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동주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한화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수베로 감독과 선수들의 표정에 모처럼 여유가 넘쳤다.
개막 후 3경기를 모두 한 점차로 패한 한화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2년차 투수 문동주가 최고 구속 159km의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1피안타 1사구 4탈삼진의 무실점 위력투를 선보였다.
괴물루키의 강속구에 호응하듯 타자들의 방망이도 초반부터 폭발했다. 1회 오그레디의 2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한 한화는 2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5-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이 6회 1점을 따라붙었지만, 한화는 이적생 채은성이 9회 쐐기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둔 후 홈구장인 대전으로 이동한 한화 선수들의 표정에 웃음꽃이 폈다. 선수들의 수비를 지도하는 수베로 감독도 흥이 넘쳤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임원희와 예전에 사귀었어" 폭탄 고백 ('돌싱포맨')
-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마세요"…'경비원 갑질' 허위폭로에 직접 밝힌 심경 [종합]
- ‘김준호♥’ 김지민, 91억 결혼식에 “돈 내고서라도 가고 싶어” 부러움 폭발 (장미의 전쟁)
- 박나래, 55억 이태원 자가 옆집 등장에 찐 당황 "옆집 할머니 무서워" ('홈즈')[SC리뷰]
- 강남 "♥이상화와 부부 관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걱정 ('동네친구 강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