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빈소에 설운도·하춘화 등 가요계 인사 조문 행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요계의 큰 별'이었던 가수 현미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에는 지난 4일 별세한 고(故) 현미 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가수 하춘화 씨, 설운도 씨 등이 조문하며 고인과의 지난 추억을 회상했으며, 특히 하춘화 씨는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원로 가수 쟈니 리 씨,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리화 씨도 고 현미 씨의 빈소를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요계의 큰 별'이었던 가수 현미 씨가 세상을 떠난 뒤,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1호실에는 지난 4일 별세한 고(故) 현미 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의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와 유족 측이 협의해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또한, 원로 가수 쟈니 리 씨,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리화 씨도 고 현미 씨의 빈소를 찾았다.
한편, 고인의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엄수되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식 씨가, 추도사는 박상민 씨와 알리 씨가 맡는다. 유족 측의 뜻에 따라 장지는 미국으로 예정됐다.
[사진=공동취재단]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이혼 발표 6시간 만에 “진화, 中서 잘 나가” 남편 자랑
- "번역기로 소통"...심형탁, 일본인 예비신부 첫 공개(조선의 사랑꾼)
- 백종원 "마음 많이 다쳐”…예산 국밥거리에서 ‘백종원’ 이름 빠진다
- 몬스타엑스 민혁, 오늘(4일) 현역 입대 “몬베베 생각하며 버틸 것”
- ‘해리포터’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된다… JK 롤링 작가도 참여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