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인형’ 유선호가 뽑은 ‘1박 2일’ 최약체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4. 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유선호가 최약체를 뽐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1박 2일'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는 잠자리 복불복이 등장한다.

이 가운데 막내 유선호는 복불복 전 사전 인터뷰에서 종이 인형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의 운동 현황을 대방출하고 '1박 2일' 공식 최약체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유선호가 최약체를 뽐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1박 2일’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는 잠자리 복불복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잠자리 복불복 참여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1박 2일’ 유선호가 최약체를 뽐았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이어 제작진으로부터 오직 몸으로만 승부 보는 잠자리 복불복 룰을 듣게 되고 예상치 못한 체력장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흥미를 배가시킨다.

체력장 각 종목별로 점수를 획득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채운 선착순 3명만이 실내 취침을 사수할 수 있었기에 모두의 전투력은 상승한다.

이 가운데 막내 유선호는 복불복 전 사전 인터뷰에서 종이 인형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신의 운동 현황을 대방출하고 ‘1박 2일’ 공식 최약체가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새긴다.

그는 “형들을 이길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라며 당찬 각오까지 내세운다.

특히 형님들 중 최약체 멤버까지 꼽으며 서로에 대한 견제는 물론 승리에 대한 자신만만한 태도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종민은 잠자리 복불복 도중 뜻밖의 재능을 발견하며 “나 너무 잘해 이거”라고 말해 스스로의 실력에 대해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1박 2일 시즌4’은 매주 일요일 6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