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곡2동 벚꽃축제 추진위, 8일 양재천서 '벚꽃 품어 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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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도곡2동 벚꽃축제 추진위는 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영동3교 일대에서 '2023 양재천 벚꽃 품어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도곡2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와 강남구, 도곡2동주민센터에서 주관·주최한다.
'도곡 벚꽃 음악회'와 '양재천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남구에서 추진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종이 전단지 출력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프로그램 안내 및 출연자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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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강남 도곡2동 벚꽃축제 추진위는 8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영동3교 일대에서 '2023 양재천 벚꽃 품어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도곡2동 벚꽃축제 추진위원회와 강남구, 도곡2동주민센터에서 주관·주최한다. '도곡 벚꽃 음악회'와 '양재천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양재천 플리마켓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주민 30개 팀이 참여하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능인 종합사회복지관과 도곡2동 통장협의회, 청소년지도자협의회가 참가해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강남구에서 추진하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종이 전단지 출력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해 프로그램 안내 및 출연자 등을 소개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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