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유성구 등 4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유성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식(사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중회의실에서 '유성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혁신센터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사)한국데이터기술진흥협회 등 5개 기관이 더 좋은 유성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은다.

5개 기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시적인 아이디어 발굴 시스템 구축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 및 역략강화 등 발전적 협력관계 구축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유성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대전시가 일류 과학창업 중심도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협력하고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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