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혹평? 달걀 프라이 못하면 어때 NCT 마크 ‘Golden Hour’[들어보고서]

이민지 2023. 4.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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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가 강렬한 힙합곡을 선보였다.

마크는 4월 7일 오후 6시 SM 'STATION : NCT LAB'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Golden Hou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과거 마크가 만든 달걀 프라이에 악평을 했던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로 발매 전부터 궁금즈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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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마크가 강렬한 힙합곡을 선보였다.

마크는 4월 7일 오후 6시 SM 'STATION : NCT LAB'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Golden Hou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Golden Hour'는 임팩트 있게 울려 퍼지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마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과거 마크가 만든 달걀 프라이에 악평을 했던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가사로 발매 전부터 궁금즈을 자아냈다. 고든 램지는 마크의 달걀 프라이 사진과 함께 "내 남자친구가 만들었는데 어떠냐"라고 질문한 한 네티즌에게 "다른 남자를 찾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마크는 도입부부터 "Give me my A course Ice is so big like a glacier 내 통장에 어울려 Plating She looking at me with no patience, So dangerous Menu가 마치 내 mirror Michelin다워 my facial 내가 좀 나한테 취해 있어 가진 걸 어째 다 숨겨 이렇게나 바빠"라며 반짝이는 별로 쉼 쉴 틈 없이 바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I don’t know how to make eggs, But that I do not stress Cause I’ve never been hungry" 등 계란 프라이를 못 해도 전혀 문제 없는 '성공한 뮤지션'의 스웨그 가득한 가사가 재치있다.

마크의 유려하고 강렬한 래핑도 돋보인다. 앞서 선보인 첫 솔로곡 'Child'에서 센치한 감성을 보여줬던 마크는 유머러스하고 강렬한 매력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SM ‘STATION :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마크 'Golden Hour'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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