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

송원섭 기자 2023. 4. 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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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 제외 단일질환 기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발병 시 경제적 부담이 클 뿐 아니라 합병증으로 인한 중증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총 8차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마다 주제를 선정해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팀이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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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치과의사·간호사로 팀 구성…8차례 진행
계룡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진행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으로 건강찾은 우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암 제외 단일질환 기준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발병 시 경제적 부담이 클 뿐 아니라 합병증으로 인한 중증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총 8차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마다 주제를 선정해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팀이 심뇌혈관질환 관련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혈압, 혈당측정 등 기초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상담을 병행,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겠다”며 “어르신 스스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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