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이금민 선발’ 콜린 벨호, 잠비아전 선발 발표... ‘지소연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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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잠비아를 상대로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팀 훈련에 제외되며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지소연은 결국 결장하게 됐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경기 뒤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잠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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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오는 7월 호주·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잠비아를 상대로 모로코전을 대비한다.
한국은 이금민(브라이턴)을 필두로 조소현(토트넘), 김윤지, 추효주(이상 수원FC), 정설빈, 손화연, 장슬기, 김혜리, 임선주, 홍혜지, 김정미(이상 현대제철)가 선발로 나선다.
대체 발탁된 정설빈이 선발 출격 명령을 받은 게 눈에 띈다. 벨 감독은 잠비아전을 앞두고 정설빈을 언급했다. 그는 “정설빈 등 몇몇 선수가 오랜만에 대표팀에 돌아왔다”며 “선수들을 파악해 볼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지소연, 심서연(이상 수원), 최유리(현대제철)는 명단 제외됐다. 특히 에이스 지소연은 지난달 WK리그 경기 중 발목 부상이 재발했다. 팀 훈련에 제외되며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지소연은 결국 결장하게 됐다.
한편 한국은 이날 경기 뒤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잠비아와 2차전을 치른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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