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김광동 2023. 4. 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페인에는 김창현 본부장,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울산 계통법인 대표와 두북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두동면 일대는 <봉계 황우쌀> 과 봉계 한우의 주산지로 농협과 유관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하우스와 축사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동면 일대서 영농폐자재 등 수거
농촌 환경개선 위해 계속 앞장서기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가 7일 울주 두동면 일대에서 폐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캠페인에는 김창현 본부장,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울산 계통법인 대표와 두북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두동면 일대는 <봉계 황우쌀>과 봉계 한우의 주산지로 농협과 유관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설하우스와 축사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양과 수질오염을 막아 우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방치된 폐 비닐하우스를 철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 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촌 환경 개선과 토양 오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지역 농업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농촌 환경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농협이 계속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