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가인vs양지은 맞대결 성사되나 [T-데이]

김종은 기자 2023. 4.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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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매치업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TAN이 출연해 '심수봉 편 2부'를 꾸민다.

특히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루키로 시작해 안방마님의 자리까지 꿰찬 알리와 욕망 밴드로 명성이 자자한 몽니의 대결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강 라인업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불후의 명곡'은 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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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매치업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TAN이 출연해 '심수봉 편 2부'를 꾸민다.

특히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루키로 시작해 안방마님의 자리까지 꿰찬 알리와 욕망 밴드로 명성이 자자한 몽니의 대결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알리는 현재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 정동하와 트로피가 1개 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이번 무대로 정동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1대와 2대 우승자인 송가인과 양지은의 무대도 예고됐다. 양지은은 인터뷰 중 "아주 안 뵙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송가인은 "사람이 욕심이 있는지라"라며 말 끝을 흐려 눈길을 끈다. 두 트로트 퀸이 각각 어떤 무대와 매력으로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을지 최대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K팝의 미래 TAN이 심수봉의 명곡 재해석에 도전,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최강 라인업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불후의 명곡'은 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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