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에 TK 3선 윤재옥

우제윤 기자(jywoo@mk.co.kr) 2023. 4. 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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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사진)이 21대 국회 마지막 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던 윤 의원이 여당 지도부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면서 국민의힘은 일단 '친윤(親尹) 단일대오'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한 결과 윤 신임 원내대표가 65표를 얻어 44표를 얻은 김학용 의원을 따돌렸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상황실장 자세로 원내대표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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