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에 TK 3선 윤재옥
우제윤 기자(jywoo@mk.co.kr) 2023. 4. 7. 17:48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을·사진)이 21대 국회 마지막 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던 윤 의원이 여당 지도부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면서 국민의힘은 일단 '친윤(親尹) 단일대오'를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한 결과 윤 신임 원내대표가 65표를 얻어 44표를 얻은 김학용 의원을 따돌렸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상황실장 자세로 원내대표직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우제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신중 갑자기 들이닥친 시어머니”…양손 물건 보고 며느리 ‘그만’ - 매일경제
- “마을 남자들이 나를”…50만 구독자 ‘시골살이’ 일본女 충격고백 - 매일경제
- “이 고춧가루 샀다면 당장 반품하세요”…식약처 당부한 이유는? - 매일경제
- 한번에 44억 ‘껑충’…시장 침체에도 70억에 팔린 이 아파트 - 매일경제
- 백수 처남에 몰래 월 50만원 준 아내…따졌더니 도리어 ‘버럭’ - 매일경제
- “2차전지 이젠 골라 담는다”...초고수 매수 나선 종목은 ? - 매일경제
- 아파트 주차장에 보트 2대 버젓이…“어떻게 해야할까요” - 매일경제
- “자고 일어나니 1억 뛰었다”...미분양 아파트값도 끌어올린 ‘반세권’ - 매일경제
- 복권 당첨된 여성, 이혼 결심 ‘2배 급증’...그럼 남성이 타면? - 매일경제
- 유럽클럽랭킹 1위 한국인 입단, 김민재가 이룰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