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에 결국 '피크타임' 하차 "팀 23시 방송서 밝힐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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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크타임'을 하차했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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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크타임'을 하차했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피크타임'은 K팝 보이그룹들의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대국남아가 팀 23시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나 대국남아 멤버 가람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네티즌이 SNS를 통해 가람이 일본에서 AV여성과 어울리는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사생활을 폭로한 것이다.
앞서 '피크타임' 출연자 중 김현재 또한 과거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자 이를 부인했으나, 법적 해결 과정에서 같은 팀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터. 가람 또한 이와 같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풀이된다.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팀 23시의 입장이 담긴 10회는 12일 밤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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