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K팝 여 그룹·솔로 초동 더블크라운…만개한 'ME 꽃'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3. 4. 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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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그룹과 솔로를 망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 초동 최고기록자가 됐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지수가 첫 솔로앨범 'ME'로 초동판매고 117만2351장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가 거둔 정규 2집 [BORN PINK](154만) 기록에 이은 두 번째 최고 초동결과이자, 여성 솔로아티스트 가운데 최정상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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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그룹과 솔로를 망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 초동 최고기록자가 됐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자료를 인용, 지수가 첫 솔로앨범 'ME'로 초동판매고 117만2351장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가 거둔 정규 2집 [BORN PINK](154만) 기록에 이은 두 번째 최고 초동결과이자, 여성 솔로아티스트 가운데 최정상 성과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선주문량 131만장 기록과 함께, 공개 하루 만에 1080만뷰를 달성한 이후 거듭 누적중인 뮤비조회수나 64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스포티파이 6위 등 음원성적 상승세가 거듭되는 가운데서 초동 최다기록을 달성함에 따라 추후 출시될 'ME' LP버전 등 추가 누적분에 따른 역대급 성과를 가늠케 해 주목된다.

한편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현재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 'BORN PINK' 일정을 거듭 추진중인 가운데, 이달 열릴 미국 코첼라와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등 해외무대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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