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열정배드민턴리그 여자부 결승 선착
서봉국 2023. 4. 7. 17:39
KGC 인삼공사가 실업 최강을 가리는 열정배드민턴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삼공사는 포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4강 플레이오프에서 첫 복식 김가람-고희주 조가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타 영동군청을 3대0으로 꺾었습니다.
지난해 4강전 패배를 설욕한 인삼공사는 내일 열리는 또 다른 4강전 삼성생명-포천시청의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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