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X멜로망스 김민석 형제, '잘생김DNA'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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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우월한 유전자 가족, 배우 김우석과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이 첫 형제 화보에 도전했다.
7일 에일리언컴퍼니는 퍼스트룩 매거진 255호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김우석, 김민석 형제의 '찐케미' 화보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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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우월한 유전자 가족, 배우 김우석과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이 첫 형제 화보에 도전했다.
7일 에일리언컴퍼니는 퍼스트룩 매거진 255호를 통해 데뷔 후 처음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선 김우석, 김민석 형제의 '찐케미' 화보 컷을 공개했다.
표정부터 행동까지 굳이 맞추려 하지 않아도 많은 것이 너무나도 닮아있는 형제. 이들은 눈만 마주치면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길로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때로는 묵직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시너지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같은 프레피 스타일이지만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다른 매력으로 차가움과 귀여움을 모두 오가는 것은 물론,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기대는 '찐형제' 바이브를 선보이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개인 컷 촬영이 이어질 때면 서로의 모습을 모니터해주고, 칭찬과 환호를 연발하며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등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돈독함은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절로 느끼게 했고, 이들이 왜 연예계 대표 우월한 유전자 가족인지를 실감케 했다.
"함께 예능 출연은 해봤지만, 화보는 처음"이라며 초반엔 부끄러워하던 김우석도 촬영이 진행될수록 긴장을 풀어가며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함을 뽐냈고, 소년미와 남성미를 모두 지닌 다채로운 면면들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들며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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