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반려묘 준팔이 항암 부작용, 괴사 왔지만 많이 나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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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암 투병 중인 반려묘 준팔이의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팔이 항암 부작용으로 허벅지 피부 괴사가 왔지만 3일에 한 번씩 총 27번째 드레싱으로 반정도 나았지요.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전이도 없고 아직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너무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주사로 항암 치료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준팔이의 치료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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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팔이 항암 부작용으로 허벅지 피부 괴사가 왔지만 3일에 한 번씩 총 27번째 드레싱으로 반정도 나았지요. 기특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텐트에 들어간 준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준팔이는 눈에 띄게 활달한 모습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일상을 보내는 듯하다. 특히 준팔이를 향한 배다해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앞서 배다해는 "16세에 접어든 우리 노묘 준팔이. 지난달 미간이 동그랗게 부어오르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 다녀왔고, 가슴 아프게도 비강 림프종이라는 이름의 암 선고를 받았다"고 준팔이의 암 선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전이도 없고 아직 광범위하게 진행된 상태가 아니기도 하고, 나이가 나이이니 만큼 너무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주사로 항암 치료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준팔이의 치료 소식도 함께 전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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