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에도 ‘쌀쌀’…동해안 강풍 유의

김규리 2023. 4. 7.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먼지가 많이 옅어졌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다소 쌀쌀할텐데요.

내일 아침 기온이 더 내려가 춥겠습니다.

겉옷 챙겨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이 나면 크게 번질 수 있어 화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게 드러납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진주 0도가 되겠고 기온이 낮은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7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