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상복합 신축 공사장에 불…2시간여만에 진화

이성덕 기자 2023. 4.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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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7일 오전 4시52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2대와 대원 89명을 투입해 2시간14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외부 단열재 일부 등이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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