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혹독한 저염식 관리 “나트륨 땡길 땐 이것”

김지우 기자 2023. 4.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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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배우 손나은이 저염식 비법을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손나은] 원래는 VLOG를 하려고 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손나은은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했다. 평소 보부상이라는 손나은은 각종 마사지기를 비롯해 오일, 영양제, 요가링 등 다양한 물건을 공개했다.

이때 손나은은 가방 속 죽염캔디를 발견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손나은은 “빈속에 스케줄 하거나 촬영하면 당이 떨어질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놀란 제작진이 죽염캔디를 실제로 먹는지 묻자 “관리한다고 되게 저염식을 한다. 안 붓게 하기 위해서”라며 “가끔 염분이 너무 필요할 때, 힘들 때 죽염을 먹으라고 하더라. 죽염을 가지고 다니긴 번거로워서 찾아봤는데 죽염캔디가 있길래 주문해봤다. 나름 유용하게 잘 먹는다”고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그런 손나은의 가방에도 군것질거리는 있었다. 손나은은 각종 군것질거리를 자랑하며 “1개를 못 고른다. 이게 먹고 싶을 수도 있고 하니 다 넣어야지 하다 보니 가방 짐이 이만해진다”고 밝혔다.

가방에서 리디북까지 꺼낸 손나은은 “해외 갈 때 비행기에서 집중이 잘 된다”며 “이번에도 하나 읽었다. ‘오만과 편견’ 읽고 잤다”고 전하기도.

한편 손나은은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강한나 역으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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