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조심하세요" 경남농협, 창녕서 농촌 어르신 찾아 안내

박민석 기자 2023. 4.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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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지난 6일 창녕농협에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은 "이번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을 통해 농촌 어르신 등 평소 금융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과 곁들여 금융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분들께 지원을 실시해 농업인과 함께 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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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계층 대상 멘토링 지원'
지난 6일 창녕농협에서 농촌 어르신을 상대로 한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멘토링 지원에 나선 경남농협 상호금융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농협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농협은 지난 6일 창녕농협에서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직원들은 농촌 어르신을 상대로 금융사기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콕 뱅크 △NH오늘농사 등 경남농협의 농업·금융서비스를 다루는 모바일 기기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발·미용 봉사도 함께 이뤄지면서 많은 농촌 어르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고 농협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은 "이번 금융서비스 멘토링 지원을 통해 농촌 어르신 등 평소 금융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과 곁들여 금융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분들께 지원을 실시해 농업인과 함께 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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